우리금융, 발달장애인에 일자리…굿윌스토어 14호점 개점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5.31 13:43  수정 2026.05.31 13:43

경기 화성시에 '밀알신영통점'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과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9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기 화성시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인 '굿윌스토어 밀알신영통점'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신영통점은 열네 번째 매장으로, 경기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방 거주 발달장애인의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울산·대구·청주 등에 굿윌스토어를 개점했다.


우리은행 영업점과 굿윌스토어를 결합한 사회공헌형 점포 '굿윌브랜치'도 여주에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화성을 시작으로 하남·전주 등 전국 각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우리금융은 2034년까지 총 300억원을 지원해 전국에 굿윌스토어 100개 점포를 건립하고, 발달장애인 1500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건우 우리금융미래재단 대리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를 지속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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