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8도' 초여름 무더위 계속…외출 후 가렵고 붉은 발진, '이 알레르기' 의심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5.29 06:01  수정 2026.05.29 06:19

아침 최저 기온 14~19도, 낮 최고 기온 23~28도

ⓒ뉴시스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인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경남 서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외출 후 가렵고 붉은 발진, '햇빛 알레르기' 의심


자외선 노출 후 피부에 붉은 발진과 가려움이 생긴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해야 한다. 주요 증상은 목과 팔, 손등처럼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작은 물집이나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이나 쿨 토시를 착용하고 선크림을 반드시 발라야 한다.


선크림을 살펴보면 차단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PA와 SPF 두 가지가 있다.


PA는 UVA 차단 지수, SPF는 UVB 차단 지수다. PA는 광노화를 막는 정도를, SPF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양)을 의미한다.


PA는 +, ++, +++ 세 단계가 있는데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SPF는 숫자로 차단 효과를 나타내며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일상생활에서 SPF 15 정도로도 충분하다. 만약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할 경우 SPF 30 이상의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외출 전 20~30분 전에 바르고 더운 날에는 땀·물에 의해 선크림이 빠르게 지워져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바른 뒤에도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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