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28 16:03 수정 2026.05.28 16:03회암IC와 고암IC 집중 교통량 분산, 신도시 진입시간 단축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27일 “옥정·회천권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생활교통 대책으로 신평화로 옥정·고암 전용 나들목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캠프 제공
양주시는 신도시 조성과 인구 증가로 옥정·회천권 교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회암IC와 고암IC에 차량이 집중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반복되고, 신도시 진입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강 후보는 “신평화로 상습정체 개선을 위한 나들목(IC) 신설’을 추진해 회암IC와 고암IC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옥정신도시와 배후지구 인구 증가로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암IC와 고암IC 중간에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는 ‘신평화로 전용 나들목’이 신설되면 신도시 진입시간 단축과 시내 주요 간선도로 흐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평화로 전용 나들목이 신설되면 옥정·회천권으로 진입하는 차량 흐름을 분산(회암IC 진출교통량의 약 13%, 고암IC 진출교통량의 약 22%), 주요 간선도로의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신도시 내부도로와 외곽 간선도로의 연결성이 높아져 출퇴근길 교통 불편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 후보는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교통망과 옥정·회천권 내부 교통 흐름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GTX-C 양주역 정차와 신평화로 전용 나들목 신설을 연계해 출퇴근 편의와 신도시 진입 여건을 단계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도시 성장 기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교통망 정비는 양주의 자족 기능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산업·주거·상업 기능이 확장될수록 도로 연결성과 이동 편의성은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옥정·회천권 주민들이 매일 체감하는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평화로 전용 나들목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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