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5.28 13:00 수정 2026.05.28 13:00가루쌀 제품 라인업 다각화
B2B·B2C 시장 동시 공략
ⓒ사조푸디스트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 전략작물(가루쌀) 제품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략작물 제품화 사업은 밀, 콩, 가루쌀 등 국산 전략작물의 가공산업 육성과 소비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략작물 제품화 사업은 기존의 빵이나 면 중심의 제품군에서 벗어나 ▲간편식 ▲식사대용식 ▲헬스케어형 식품 등 다양한 소비 시장을 겨냥한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달리 전분 입자가 느슨하게 배열돼 건식 제분이 용이하다. 또한 글루텐이 없어 소화가 잘되며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가루쌀 튀김가루 1kg ▲가루쌀 부침가루 1kg ▲가루쌀 순살 돈가스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사조푸디스트는 또 오는 7월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흡유율을 낮춰 바삭함을 극대화한 '라이스 크런치 치킨', 9월에는 구수한 풍미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사대용 쉐이크 2종'을 순차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들은 사조푸디스트의 자체 케어푸드 브랜드인 '케어포유' 라인업으로도 확장 출시될 예정이다.
가루쌀이 가진 건강하면서도 차별화된 영양적 특성을 케어푸드 상품군에 접목함으로써 B2B 급식 및 외식 식재 시장뿐만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B2C 시장까지 적극 공략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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