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연 70만t 규모 LNG 확보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22 10:15  수정 2026.05.22 10:15

경쟁력 있는 장기 도입계약 체결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 기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비피(BP)사(社)와 장기 LNG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연 70만t 규모의 경쟁력 있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국내 LNG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는 21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비피(BP)사(社)와 장기 LNG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28년부터 10년간 연간 70만t의 LNG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8월 체결한 미국산 LNG 연 330만t 계약에 이어 연 70만t을 추가 도입함으로써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다양한 공급원으로부터 물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기존 공급 구조를 다변화하고 에너지 도입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 압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가격 경쟁력 있는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향후 국내 천연가스 가격 안정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과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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