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 차관 “GVCM 통한 탄소크레딧화로 탄소 감축·개발 재원 확보”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5.21 14:00  수정 2026.05.21 14:01

GGGI-GCF 공동 컨퍼런스 개최

기후위기 대응 통한 성장동력 창출 제시

허장 재정경제부 차관이 5월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GGGI-GCF 공동 컨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재정경제부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이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을 통해 녹색기후기금의 탄소 감축 실적을 탄소 크레딧으로 전환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다면 탄소 감축과 개발 재원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장 차관은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녹색기후기금(GCF) 공동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녹색기후기금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주한 대사단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허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정부도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을 추진하고 GCF, GGGI 등 한국 소재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이 곧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기후 기술과 개발 경험, GGGI의 사업 개발 역량, GCF의 재원이 결합된다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부는 앞으로도 국내 소재 주요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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