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 AP=뉴시스
허리 근육통을 앓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지 취재진에게 이정후의 상태를 전하며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전담 중계하는 NBC 베이 에어리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경기 전 브리핑을 보면,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를 트레이닝 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며 “어제보다 상태가 호전됐고 오늘은 치료받고 쉬는 게 낫다고 판단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후는 전날 애리조나와 경기 중 허리 근육통으로 두 타석만 들어서고 교체됐다. 결국 휴식을 취했고, 이정후를 대신해 윌 브레넌이 이날 9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브레넌은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샌프란시스코는 3-1로 앞선 9회말 대거 4점을 내주며 3-5로 충격적인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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