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5.20 11:29 수정 2026.05.20 11:29‘학교로 찾아가는 심리정서지원사업’ 운영 확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다문화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경기다문화학생 심리정서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전문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학생의 정서 회복과 안정적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기존 운영기관 외에 시흥세움센터, 새로운행복성장아카데미, KACE 남양주 등 3개 기관을 포함해 모두 5개로 확대했다.
상담은 학생 개인과 집단, 학부모, 교원 등 대상별로 진행되며 ▲그림책테라피 ▲푸드아트테라피 ▲무용 춤동작 기반 심리상담 등 학생 상황과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교원과 학부모 상담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3일까지 학교 단위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교원은 소속 학교에 문의·신청하면 되고, 학교는 수요를 취합해 운영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0년부터 해마다 다문화학생 심리정서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안산·수원 지역사회교육협의회, 꾸미루미 등 3개 기관이 사업을 운영했다. 이 외에도 입국한 지 얼마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및 다문화 학생의 강점 및 성장 강화를 지원하는 정책연구학교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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