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세계인의 날 및 가정의 날 기념 ‘가족+더하기 페스타’ 개최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18 11:09  수정 2026.05.18 11:09

경기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잔디마당에서 세계인의 날과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더하기 페스타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구리 여성행복센터에서 ‘가족+더하기 페스타 오색별빛 한마음 축제’가 열리고 있다.ⓒ구리시 제공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이번 행사는 다문화 사회 통합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이바지한 유공 시민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베트남어 이중언어 교육지원팀의 노래 공연과 중국 자조 모임의 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가족 소통 놀이 체험 구역 ▲다문화 이해 체험 공간 ▲가족 어울림 공연 ▲가족 사업 홍보 구역 등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이번 축제와 연계해 5월 한 달간 시립도서관 주관의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족 주제 책 추천 ▲다문화 이해를 위한 모래 예술 공연 등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 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구리시는 매년 이를 기념하고 시민 화합을 위한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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