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동 해상 운송비 22.8% 증가…항공수입비 111.1%↑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5.15 10:37  수정 2026.05.15 10:37

관세청, 2026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뉴시스

중동사태로 인해 해상·항공 운송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동은 해상 운송비가 전월 22.8% 올랐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중동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운송 비용은 643만7000원으로 전월 대비 22.8% 올랐다.


중국은 40.9% 오른 70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유럽연합(EU)은 369만8000원(9.1%), 베트남 170만9000원(23.1%), 일본 76만5000원(0.1%) 각각 올랐다.


반면 미국 서부(505만3000원)와 동부(521만6000원)는 9.2%, 1.4% 각각 줄었다.


지난달 항공수입은 중동(111.1%)이 가장 크게 올랐으며 유럽연합(33.0%), 일본(23.8%), 베트남(18.4%), 미국(1.6%)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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