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명품관 효과에 1분기 영업익 551%↑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5.14 17:35  수정 2026.05.14 17:35

한화갤러리아 전경ⓒ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명품관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백화점 부문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6배 넘게 증가했지만, 일부 식음 자회사 매출 감소와 사회적 기업 청산 영향으로 연결 매출은 소폭 줄었다.


한화갤러리아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0.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반면 매출은 12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8억 원으로 전년도 44억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서울 명품관을 중심으로 백화점 부문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면서도 "사회적 기업 한화비앤비 청산 및 일부 식음 자회사 매출 감소 영향으로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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