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5.13 16:19 수정 2026.05.13 16:19내달 9~11일 스마트 제조 강연·맞춤형 컨설팅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터.ⓒ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인공지능 대전환(AX)과 탄소중립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을 도모한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SME Week은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랩 엔지니어들의 실무 중심 강연과 더불어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최적화 알고리즘,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POSTECH 인공지능대학원 학과장이자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센터장인 안희갑 교수의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알고리즘’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POSTECH 조현보 교수, 한동대학교 이권영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도입 전략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SG 및 친환경 제조 전략이 소개될 예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데이터·공정·품질 등 지원센터의 스마트 랩에서 운영 중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머신러닝과 비전, LLM을 활용한 데이터 시스템 구축부터 Lean 제조, 데이터 기반 품질 운영 관리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SME Week은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지원센터 엔지니어와의 1대 1 컨설팅 세션이 운영된다.
컨설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은 자사 제조 환경 진단과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참가 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덕영 센터장은 “SME Week은 AX와 탄소중립 등 제조업의 주요 전환 이슈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제조 현장의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POSTECH 내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D 지원센터로, 스마트 제조 관련 장비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 제조기업에 교육과 컨설팅, 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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