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마시고 즐긴다" 지평주조, 2030 힙한 러닝 축제 '수육런' 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5.12 10:44  수정 2026.05.12 10:45

ⓒ지평주조

지평주조의 대표 브랜드 ‘지평생막걸리’가 지난 10일 서울 금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제20회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이하 수육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수육런’은 완주 후 수육과 막걸리를 함께 즐기는 이색 콘셉트의 러닝 행사다.


기록 경쟁 중심의 기존 마라톤과 달리 운동과 먹거리, 여가를 함께 경험하는 축제형 콘텐츠로 입소문을 타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막걸리를 매개체로 러닝 후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명이 참가했으며, 안양천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금천교와 철산교 일대를 달리는 5km·10km 코스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완주 후 현장에서 제공하는 수육과 막걸리를 함께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만끽했다.


지평주조는 현장에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평생막걸리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완주 직후 수육과 막걸리를 함께 즐기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준비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참가자들은 지평생막걸리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체험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수육런은 운동 후 참가자들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이색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신개념 러닝 문화”라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지평생막걸리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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