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6월 16일 개최…51개 세션 운영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5.11 10:33  수정 2026.05.11 10:35

6월 16~18일 판교서 개최…개발 노하우 공유

AI 분야 강연 확대 및 업계 전문가 대담 마련

넥슨이 2026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를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판교 일대에서 개최한다.ⓒ넥슨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NDC)가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판교 일대에서 개최된다.


넥슨은 행사를 앞두고 오프라인 참관객을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NDC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자별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올해 NDC에서는 게임 기획부터 프로덕션·운영,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총 51개 발표 세션이 운영된다. 넥슨컴퍼니 소속 개발사를 비롯해 크래프톤, 로블록스, NC AI, 구글 딥마인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 및 IT 회사 소속 임직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중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는 3개 강연에 참여해 게임에 적용된 AI(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과 데이터, 아트 등 분야별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NDC는 AI 분야 강연이 크게 확대됐다. AI를 게임 개발에 접목한 최신 사례와 실무 노하우, 경험담이 집중적으로 공유된다. 업계 전문가들이 주제별로 의견을 교류하는 대담 형식의 강연 8종도 마련했다.


대표 대담 세션으로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의 '서로 다른 게임을 동시에 개발한다는 것' ▲강덕원 넥슨 그룹장·임경영 크래프톤 VP·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넥슨과 크래프톤의 AX 여정'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김지훈 프로젝트 문 대표·정우철 디스이즈게임 편집장의 '내가 플레이하고 싶었던 게임을 만든다' 등이 예정돼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강연 외에 여러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넥슨 사옥에서 아트 전시회를 열고 150점 이상의 2D·3D 게임 아트웍과 게임 사운드를 선보이며, 야외 이벤트 존에서는 넥슨 대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미니게임과 각종 체험 부스,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