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2374억원…전년비 0.5% 증가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운영 효율화와 주요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374억원으로 0.5%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4.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1%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산업자재부문은 아라미드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판매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고부가 제품군 판매 확대도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화학부문은 정기 보수 완료에 따른 석유수지 생산 재개와 고객사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패션부문은 소비 심리 회복, 날씨 변화에 따른 효율적 상품 분배, 신상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도 운영 효율화(OE) 프로젝트 가 결실을 맺으며 전 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운영 효율화와 더불어 고부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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