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5.07 07:38 수정 2026.05.07 07:38노후 덱 철거 후 7개소 새 조성
강화유리 난간 적용해 개방감·안전성 향상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정왕동 거북섬 일원 공유수면에서 추진한 ‘시화호 해안 조망 공간 개보수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 조성된 노후 해안 조망 공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시화호 해안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정왕동 2726-4번지와 2726번지, 2738번지 인근 공유수면 일원이다.
시흥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8천만 원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노후 목재 덱을 철거하고 기초를 보수한 뒤, 새로운 덱과 강화유리 난간을 재설치했다.
정비를 통해 총 7개소, 각 42㎡ 규모의 해안 조망 덱이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난간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야의 개방감을 높이고, 시화호 해안 조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흥시는 앞으로 덱 상부에 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시화호 해안의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진철 시흥시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시화호 해안 조망 공간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 경관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화호와 거북섬 일대의 해안 경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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