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선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총괄본부장(오른쪽)이 지난달 29일 고려대학교 공학관에서 백상헌 고려대 RISE 사업단 본부장과 외국인 유학생 인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RISE 사업단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RISE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정착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고려대학교 RISE 사업단은 유학생 모집·선발 및 교육 운영을 담당하고 재단은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지원과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강화한다.
또 연간 1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그루터기다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유학생과 이주배경청소년 간의 교류 시스템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이주배경청소년 중심의 복지 사업을 외국인 유학생 인재 지원까지 확대해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 인재를 전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은 사회적 적응 비용을 줄이고 고급 인적자원의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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