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만8405개·종사자 35만8385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산업 규모가 매출과 연구개발(R&D) 투자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화장품 분야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매출은 143조5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약이 55조1333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화장품 48조4966억원, 의료기기 39조9210억원 순이다. 증가율은 화장품이 14.6%로 가장 높았다.
종사자는 35만8385명으로 1년 전보다 1.6% 늘었다. 화장품 분야가 13만32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의료기기 11만8346명, 제약 10만6795명 순이다.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됐다. 2024년 연구개발비는 8조5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5.9%다.
제약 분야 연구개발비는 4조542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개발집중도도 8.2%로 가장 높았다. 의료기기는 2조4826억원으로 24.3% 증가했다. 화장품은 1조5133억원으로 16.3% 늘었다.
세부 품목에서는 제약 분야 완제의약품 매출 비중이 84.2%로 가장 컸다. 의료기기에서는 치과재료가 61.9%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화장품에서는 색조 제품이 4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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