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1분기 영업이익 380억…"상품력 강화 영향"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4.29 17:42  수정 2026.04.29 17:43

매출 5730억원…전년비 13.7% 증가

삼성물산 CIⓒ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상품 경쟁력 강화에 따른 신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 5730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소비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상품력 강화를 통한 신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규 브랜드 론칭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연간 기준으로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상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 브랜드 육성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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