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 출연…국민의힘 계파 갈등 속 한동훈 거취 등 집중 진단
ⓒ데일리안
한국 정치의 격랑 속에서 핵심 쟁점을 짚어온 데일리안TV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가 오는 22일(월) 오후 1시,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델랸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갈수록 격화되는 국민의힘 내부 계파 갈등의 실체와 해법, 그리고 장동혁 대표 체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의 향후 행보를 중심으로 정국의 흐름을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통일교 관련 의혹 등 정치권을 둘러싼 주요 현안도 함께 다루며 입체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이날 패널로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출연한다. 변호사 출신인 박상수 전 대변인은 한동훈 전 대표 영입인재 1호로 정치권에 입문한 인물로, 당 안팎의 사정을 꿰뚫는 분석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나라가TV’의 단골 패널로서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의 안정적인 호흡 역시 프로그램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앞으로 선거에 미칠 영향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선택지와 복귀 가능성 ▲장동혁 대표 체제의 리더십 시험대 ▲통일교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셈법 등 굵직한 이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나라가TV’는 정파적 구호나 형식적인 토론에서 벗어나, 정치의 구조와 이해관계를 해부하는 분석 중심 시사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사전 각본보다는 현안의 맥락과 흐름을 중시하며, 패널의 경험과 관점을 통해 복잡한 정치 현실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22일 방송에서는 국민의힘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갈등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소통과 깊이 있는 해설을 강점으로 자리매김한 ‘나라가TV’는 앞으로도 한국 정치의 현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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