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리메이크한 영화 '인턴'이 최민식, 한소희, 김금순, 김준한, 류혜영, 김요한, 박예니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29일 크랭크인 한다.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 분)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 분)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최민식이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해 실버 인턴으로 취업하는 기호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초고속 매출 100억을 달성한 패션회사 Woo22(우투투)의 CEO로 분해 카리스마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Woo22의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희숙에는 김금순이, Woo22 부대표 영환 역에는 김준한이 합류해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기호의 사수이자 경영지원 팀장 민아 역에는 류혜영을, 입사 동기인 주성 역에는 김요한을 캐스팅 했다.
마지막으로 MD 유진 역은 박예니가 연기한다.
연출은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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