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가 다섯 배우들의 개성이 한눈에 느껴지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공개된 '퍼스트 라이드' 오놈 캐릭터 스틸에서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까지 웃음, 흥행, 화제성까지 보장하는 대세 배우들이 연기한 인물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먼저 태정은 '끝을 보는 놈'답게 업무에 끝까지 매달리느라 피곤에 절어 있는 직장인의 모습부터 여행을 끝내주게 즐기는 모습까지 무엇이든 제대로 해야 하는 특유의 성격을 보여준다.
도진은 24년 지기 친구들과의 첫 여행을 100% 즐기며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그만의 긍정적이고 순수한 매력을 예고한다. 세계적인 DJ가 되고 싶은 연민은 디제이 박스에 있는 스틸 만으로도 감탄이 나오는 남다른 비주얼로 ‘잘생긴 놈’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눈 뜨고 자는 법을 연마한 금복은 레게 머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여름 불경 학교 티셔츠를 입은 채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엉뚱한 재미를 더할 것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태정만을 바라보는 ‘옥심(한선화)은 비장한 표정으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태정을 따라 무작정 여행에 합류한 그녀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10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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