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 개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데일리안 DB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분야의 최신 흐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한 데 모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르웨스트홀 일대에서 ‘제19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일학습병행, 능력개발전담주치의, 공정채용 등 직업능력개발 제도와 연계한 기업활용 우수사례와 기업과 노동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연달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 트랙이 구성됐다. 교육훈련-자격-채용을 지원하는 정부정책과 현장 사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인구구조 개편에 대비해 세상의 패권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인구·사회·산업구조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이형우 마이다스그룹 회장과, 최원호 대표가 ‘사람이 답이다: 인공지능 AX 시대, 역량 중심 인적자원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는 역량을 중심으로 성과를 만드는 ‘성과역량’을 소개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 박사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강연뿐만 아니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훈련콘텐츠 신기술관, 기업 인적자원개발 상담소(능력개발전담주치의 컨설팅), 디지털 국가자격 체험존, 대한민국명장전, 각종 시상식과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16개 기업이 참가하는 홍보부스에서는 최신 경향의 인사 기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임영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인공지능 AX와 인구구조 변화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인적자원개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정부도 기업 훈련의 자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맞춤형 훈련을 확대하여 기업과 노동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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