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김건희특검, 권성동 체포동의안 중앙지법 제출…다음주 구속 기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 권 의원에 대한 구속심사는 다음주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 국회 입법사안…사법부 제재 가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헌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 "사법부가 헌법을 뛰어넘는, 국민의 민주주의를 뛰어넘는 행태를 보인다면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제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송언석 "특검법 파기는 합작 사기극…李대통령, 몰랐다고 거짓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채상병) 개정안 처리를 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 갈등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 "단지 손발이 잘 안 맞을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합작 사기극"이라고 규정했습니다.
▲ 혁신당 "조국, 강미정 대변인으로 다시 활동하길 원해"
최근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사건 처리 미흡을 이유로 탈당한 가운데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강 대변인의 복당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곽상언, 최민희 저격…"김어준 유튜브 권력 비판에 왜 격분하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어준 씨 등 일부 유튜버들이 정치권력을 줄 세우기 하고 있다'는 자신의 소신 발언에 최민희 의원 등이 격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본인이 유튜브 권력이거나 유튜브에 편승해 정치적 지위를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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