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APEC 경제인 행사 성과창출 전략회의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8.18 11:00  수정 2025.08.18 11:00

성과 발굴·확산 총력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PEC 경제인 행사 성과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 일정에 맞추어 CEO 서밋,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수출 붐업 코리아 등 다양한 경제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전략회의는 이러한 경제인 행사 담당 유관기관들의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경제인 행사에 글로벌 유수 기업인들의 참석을 유인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 우리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소통·파트너십 형성의 장 마련, 투자 촉진, 수출 확대,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하고자 'APEC 경제인 행사 성과창출 컨트롤 타워'를 출범했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수출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됐지만 다자무역체제 약화 및 자국우선주의 확산 등의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APEC 경제인 행사는 우리 기업들의 숨통을 튀우고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열리는 APEC에 전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이 20년 전과 다른 위상과 역량으로 아태지역 회원 경제체들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미들파워 국가로서의 개방적 리더십을 보여주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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