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그길,세계최초 3W/cm² 핸디형 홈케어 디바이스로 ‘2025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수상

ⓒ주식회사 그길

주식회사 그길(대표 전선)이 2025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해 기술 경쟁력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국내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주식회사 그길은 독자적인 전력제어 및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뷰티와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더올리어 S1(TheOllier S1)’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로 3W/cm² 출력을 구현한 배터리 기반의 뷰티용 홈케어 디바이스(가정용 미용기기)로 인정받고 있다.

정밀 제어 기술을 소형 핸디형 디바이스에 구현한 점, 교체형 헤드와 UI 등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 AI 기반 자동 쿨링과 피부 감지 등 혁신 기술이 높게 평가됐다.

그길의 브랜드 ‘올리비아(ollivia)’는 “당신이 걷는 모든 순간, 아름다운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뷰티용 홈케어 디바이스(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수준의 출력, 안전성, 사용 효율 측면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SGS 등 글로벌 인증기관의 출력 테스트와 KC 인증을 모두 확보했으며, 전문 장비에서 사용하는 주파수 범위를 참고하여, 피부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외부 평가를 받았다.

전선 대표는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 출신으로, 국내 최초 블랙박스, 바디캠 등 영상·보안·통신 분야에서 다수의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가진 기술 개발자이다. 전 대표는 “기술이 곧 브랜드의 신뢰가 되는 시대”라며 “기술 기반의 통합 홈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궁극적으로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그길은 더올리어 S1을 시작으로, 얼굴·바디·관절 등 다양한 부위별로 확장 가능한 프리미엄 디바이스 라인업을 개발 중이며, AI 기반 피부 분석, 화장품·앱 연동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