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베트남 최대 환경·에너지 전시회 'ENTECH Vietnam 2025' 참가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6.23 11:14  수정 2025.06.23 11:14

국내 기업 수출 지원

한-베트남 기술 협력 기반 공고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베트남사무소 회의 모습.ⓒ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베트남 환경에너지 신산업전(ENTECH Vietnam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환경·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총 5개국 196개사, 256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한국 기업은 총 85개사(社)가 참가해 기술 홍보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KTC는 이번 전시회에 공공 시험인증기관으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KTC 베트남사무소를 통해 홍보부스 설치, 참관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국의 시험·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현지 인증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베트남 기업 간 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상담회와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한다.


특히 ENTECH Vietnam 2025 전시회 기간 동안 우리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상담회', 'ENTECH Asia 수출상담회', '전력·발전 상담회' 등 실질적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TC는 이에 발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 서비스와 사전 컨설팅 체계를 소개하고 한국-베트남 네트워킹 리셉션, 제품설명회 등 부대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그간 KTC가 쌓아온 베트남 현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동남아 시험·인증 협력의 실질적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출기업의 든든한 기술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C는 지난 2024년 1월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지속적인 현지 활동을 통해 동남아 시험·인증 협력의 중심 거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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