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고장' 의정부경전철 2시간 20분 만에 운행 재개…"복구 완료"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6.20 07:44  수정 2025.06.20 07:45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시

의정부경전철이 신호 고장으로 한때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 측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 20분께 효자역에서 발곡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에 고장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2시간 20분간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전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신호 고장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오전 6시 40분께 신호가 복구돼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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