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오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한 뒤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여당과 대통령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정당 민주주의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는 동시에 "통 큰 연대 전에 저희가 먼저 해야 할 역할은 이번 당내 경선에서 함께 경선을 치렀던 예비 후보들을 모시는 일"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전 시장을 모셔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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