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683억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재개발 수주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5.05.13 14:05  수정 2025.05.13 14:05

지하 4층~지상26층, 1407가구

ⓒ GS건설 로고.

GS건설은 3683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북가좌동 80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6층, 1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407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금액은 3682억8000만원은 전체 사업비(6138억원)의 60%에 해당한다. GS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로는 2.86%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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