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시아/호주
미국/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일반

[속보] NYT "한국계 美컬럼비아대 학생, 親팔레스타인 시위로 추방 위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3.25 07:21  수정 2025.03.25 07:22

美컬럼비아대 캠퍼스 농성 텐트촌.ⓒ연합뉴스

NYT "한국계 美컬럼비아대 학생, 親팔레스타인 시위로 추방 위기"
#미국컬럼비아대
#한국계컬럼비아대학생
#한국계학생추방
#친팔레스타인시위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전남 무안 몽탄2터널 인근서 7중 추돌 사고로 화재…5명 경상

"23일 오후 6시 국방부 폭파" 협박 게시물…경찰 추적 중

마포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폭발물' 적힌 상자…경찰특공대 출동

"최근 원하던 일 술술 풀렸다" 복권 1등, 5억원 당첨자 사연 보니

"지하실로 끌고 가" 신정동 연쇄 살인사건, 생존자 입 열었다…범인의 실체는?

관련기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연기…2단계 휴전협상 살얼음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연기…2단계 휴전협상 살얼음판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휴전 당시 합의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을 전격 연기했다.23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이날 석방할 예정이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620명의 석방을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석방 연기의 이유는 하마스 때문이라는 게 총리실의 설명이다.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석방 전 존엄을 모욕하고, 선전 행사에 동원하고 있다는 것이다.총리실은 "인질에게 수모를 주는 의식 없이 송환이 진행되고, 다른 인질의 석방이 보장될 때까지 팔레스타인 인질 석방은 연기한다"고 …
트럼프 "팔레스타인 주민, 가자지구 돌아갈 권리 없어"

트럼프 "팔레스타인 주민, 가자지구 돌아갈 권리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미국의 소유권을 강조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가자지구로 돌아갈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에 방송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자지구 개발 구상을 설명했다. 사회자가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로 돌아갈 권리가 있지 않나’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다. 그들을 그럴 권리가 없다”고 대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가자지구를 수많은 위협에서 구해낸 뒤 안전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며 “이는 가자지구의 미래를 위한 …
美 "유엔 인권이사회·팔레스타인 구호기구서 탈퇴"

美 "유엔 인권이사회·팔레스타인 구호기구서 탈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인권이사회와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서 탈퇴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이 두 단체에서 탈퇴한다는 것과 유네스코에 대한 참여 문제를 재검토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측은 “유네스코가 최근 반미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유엔의 예산지원도 나라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심하게 미국에 불공평 하다”고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항상 유엔이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
다시 만난 팔레스타인, 두 달 전 졸전 수모 갚을까
현대차, 31조 규모 대미 투자 발표…트럼프 "美 생산품은 관세 내지 않아도 돼"

현대차, 31조 규모 대미 투자 발표…트럼프 "美 생산품은 관세 내지 않아도 돼"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 달러(약 31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자동차 생산에 86억 달러, 철강·부품·물류 분야에 61억 달러, 미래 산업·에너지 분야에 63억 달러를 각각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미국 내 세 번째 공장인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역량을 늘려 미국에서 연간 12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인기뉴스
1
조희대 대법원장, 계엄 당시 "비상계엄은 위헌…계엄사에 연락관 파견 말라"
조희대 대법원장, 계엄 당시 "비상계엄은 위헌…계엄사에 연락관 파견 말라"
2
李 한마디에 흔들린 판…8조 KDDX, 경쟁입찰로 뒤집혀
李 한마디에 흔들린 판…8조 KDDX, 경쟁입찰로 뒤집혀
3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다시 열린 '청와대 시대'…오늘부터 춘추관 운영 개시‧김병기, 정원오 만나 "서울시장 선거 꼭 승리해야" 당부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다시 열린 '청와대 시대'…오늘부터 춘추관 운영 개시‧김병기, 정원오 만나 "서울시장 선거 꼭 승리해야" 당부 등
4
MDL 북한에 할양했다?…국민의힘 "李, 안보 자해 행위"
MDL 북한에 할양했다?…국민의힘 "李, 안보 자해 행위"
5
전국철도노조 파업 대비…서울시 비상 수송 체계 가동
전국철도노조 파업 대비…서울시 비상 수송 체계 가동
6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7
“일자리 풍부·교통 편리”…경기 남부, 인구 유입으로 부동산 ‘활기’
“일자리 풍부·교통 편리”…경기 남부, 인구 유입으로 부동산 ‘활기’
8
4대그룹 총수, 경제사절단으로 내년 1월초 방중 추진
4대그룹 총수, 경제사절단으로 내년 1월초 방중 추진
9
송미령 “농촌소득·에너지정책국 신설…반려동물 정책, 농식품부 소관 적임”
송미령 “농촌소득·에너지정책국 신설…반려동물 정책, 농식품부 소관 적임”
10
식약처, 희귀 다발골수종 치료제 ‘브렌랩주’ 허가
식약처, 희귀 다발골수종 치료제 ‘브렌랩주’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