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日 투어 전석 매진 속 기분 좋은 스타트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03.17 09:18  수정 2025.03.17 09:19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일본 투어의 출발점인 카나가와에서 2시간 20분 동안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카나가와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JAPAN’을 개최했다. 일본 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폭발적 관심 속 사흘간 준비된 3만석의 티켓은 모두 동이 났고, 구매 요청이 쇄도해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공연장을 울리는 웅장한 인트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파워풀한 에너지의 ‘DRIP’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BATTER UP’ ‘CLIK CLAK’ ‘LIKE THAT’ ‘SHEESH’로 독보적인 보컬·랩 역량을 제대로 터뜨렸다.


전곡 밴드 사운드 편곡을 비롯, YG의 노하우가 집약된 완성도 높은 연출과 무대 구성이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그중 데뷔 서사가 담긴 솔로 스테이지에서는 발라드·R&B·힙합 등 7인 7색의 변화무쌍한 무대들이 연달아 펼쳐지며 그간 이들이 이뤄낸 눈부신 음악적 성장 또한 엿보게 했다.


이번 카나가와 공연을 통해 데뷔 첫 일본 투어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올린 베이비몬스터는 기세를 몰아 아이치, 오사카, 카나가와, 후쿠오카로 향한다. 작년 팬미팅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일정임에도 총 4개 도시·11회차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 일본 내 이들의 가파른 인기 상승세와 탄탄한 입지를 실감케 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와 정규 1집 ‘DRIP’을 합산한 전체 앨범 누적 판매량은 168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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