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풀이’에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인기를 끈 트로트 가수 신성의 사주풀이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 MC DJ 래피와 황인선은 신성의 삼주육자(三柱六字)로 그의 사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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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래피는 “신성 씨는 무오일주(戊午日柱)다. 뜨거운 용암을 품고 있는 화산이라는 뜻이다. 특이한 것은 사주에 ‘합’(合)이 있다. 사주에 여러 단어끼리 만나면 합이 되는 게 있고 충(沖)이 되는 게 있는데, 무(戊)와 계(癸)가 만나면 무계합 화(戊癸合 火)가 된다”고 설명했다.
신성은 무계합뿐 아니라 오미합(午未合)도 가지고 있다. DJ 래피는 “오(午)와 미(未)가 만나면 또 화(火)가 된다. 신성 씨는 원래도 뜨거운 용암을 품은 화산인데, 무계합이 있으면서 화가 더해지고, 오미합까지 있으면서 화가 또 더해지니 매우 뜨겁다. 그래서 신성 씨는 금(金), 수(水), 오행(五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색깔로는 흰색, 금속과 바위·돌·대리석 등, 숫자로는 4와 9, 글자로는 ‘시옷’과 ‘지읒’이 금 오행이라고 팁을 건넸다. 더해 토 오행이 너무 많아서 비장과 위장병을 조심하면 좋다는 당부도 전했다.
그러면서 “신성 씨의 이름엔 시옷이 두 개나 들어간다. 아마 예명일 것 같은데 (사주를) 알고 지은 건진 몰라도 자기에게 좋은 글자가 잘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가장 센 능력치로는 ‘겁재’(劫財)를 꼽았다. DJ 래피는 “겁재가 100점 만점 중에 40점으로 아주 센 축에 속한다. 이건 경쟁 지능이다. 경쟁이 붙으면 이기려는 게 세고, 이길 확률도 높다”며 “일주(日柱)엔 또 도화살(桃花煞)이 딱 붙어 있다.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으면 인기를 끌 수 있는 사주”라고 풀이했다.
이어 “또 탕화살(湯火煞)도 있는데, 신성 씨 사주는 원래도 끓는데 탕화살까지 있으니까 더 끓을 수밖에 없다. 이걸 식혀줘야 하는데, 수(水)를 가지고 식힐 수도 있지만 금(金)도 화극금(火剋金)으로 싸우게 한다. 그러면 식힐 수 있다. 이름이 이 펄펄 끓는 걸 식힐 수 있는 좋은 이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주트신곡’에서는 주간트로트 시즌1의 진행을 맡았던 가수겸 배우 김동찬의 곡 ‘돈꽃’을 소개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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