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추석 연휴 앞두고 연안여객선 149척 사전 특별 점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8.18 11:02  수정 2024.08.18 11:02

관리 실태·안전요원 배치 등

목포-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에 승객이 탑승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수산부는 귀성객 등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9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사전 특별 점검을 한다.


연휴 기간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점검반은 ▲여객선 설비 관리 실태 ▲여객 승·하선 안전관리 요원 배치 ▲수하물 고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차량 구역에 여객이 머물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해수부가 위촉한 국민안전감독관도 이번 점검에 참여해 국민 눈높이에서 세밀하게 여객선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점검 중 확인한 여객선 결함은 현장에서 바로 잡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늦어도 9월 13일 전까지는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연휴 기간 중 여객 수송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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