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전기차 화재 아파트 수도 복구 완료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8.07 10:03  수정 2024.08.07 10:04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는 서구 청라 전기차 화재 아파트의 상수도 복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발생한 서구 아파트 화재로 인해 단지 내 상수도 공급시설이 파손돼 14개 동 1581세대의 주민들이 조리, 화장실, 식수 등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먹는 물 공급(누계 9만 1840병)을 비롯해 급수 물차(11대), 이동식 화장실 설치(9개소 30칸), 이동식 샤워 차량(2대) 등의 지원을 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6일 현재 일부 세대 내 수도관 손상으로 인한 누수를 제외하고 상수도 복구를 완료했다.


복구 작업 후 수돗물 시험가동을 통해 급수 시설의 안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모든 급수 시설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해 추가적인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데 힘쓰겠다”라며 “전기 공급시설 파손으로 단전이 된 5개 동에 대한 전기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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