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울릉도 해양생물 200여 종 정보 담은 전자책 발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6.14 09:39  수정 2024.06.14 09:39

고화질 생태 영상·울릉도 명소 모습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발간한 '울릉도의 해양생물' 전자책 모습.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운영’ 사업 일환으로 울릉도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200여 종 생태와 표본 사진, 동영상을 수록한 멀티미디어 전자책‘울릉도의 해양생물’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전자책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해양생물다양성이 높은 울릉도 해역을 대상으로 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한 21개 기탁등록보존기관 해양생물 분류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했다.


전자책은 공동 발굴 조사에서 확인한 울릉도 해양생물 200여 종에 대해 생태사진과 표본 사진, 명칭, 형태, 생태학적 특성 등 주요 생물정보를 담았다.


특히 따개비나 고둥 등 울릉도 조간대 생물, 깊은 바닷속 어류와 산호, 해면 등 조하대 생물,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작은 미소 해양생물까지 생생한 고화질 생태영상과 아름다운 울릉도 명소 항공촬영도 담고 있다.


전자책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전자책 발간을 통해 울릉도와 해양생물에 대한 생생한 정보에 대해 국민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해양생물 교육 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디어 콘텐츠로써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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