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항로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버티포트 입지 제시, 안전성 확보
김병수 시장 “UAM의 실효성 있는 노선과 산업 육성 방안 만들겠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22일 ‘도심항공교통 안전운항을 위한 공역 및 항로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보고받고 있다.ⓒ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UAM(도심항공교통)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공역 현황과 지역 여건에 맞는 UAM 운용기반 구축에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교통과, 스마트도시과, 기업지원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항공교통 안전운항을 위한 공역 및 항로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리·지형·기반시설·건축물 등 안전 위험요인 분석결과 △관제권 및 통제공역 분석 결과 △버티포트 후보지 검토 경과 △핵심산업 유치 및 육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항목에 따라 버티포트 입지를 분석, 후보지를 제안하고 후보지별 평가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접근성, 개발계획, 기상, 시청각 소음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관제권 적합 여부를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의하여 안전성을 확보한 후보지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올 7월까지 버티포트 입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노선 개발에 집중해 향후 국토교통부 시범운용지역 선정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UAM의 실효성 있는 노선과 산업 육성 방안을 만들어 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