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참여 청년·기업 모집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3.17 12:01  수정 2024.03.17 12:01

창업 3년 내 만 39세 대상

창업예정자도 신청 가능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8일부터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녹색산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 가운데 하나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녹색산업 생태계 새싹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예비청년창업자와 초기청년창업기업다. 예비청년창업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법인·개인사업자)을 하지 않은 개인으로서 협약 기간(10월 30일까지) 녹색산업 분야로 창업해 대표자(공동대표자 포함)가 될 계획이 있는 만 39세 이하인 개인이다.


초기청년창업기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내(2021년 2월 28일 이후) 창업한 기업으로 녹색산업 분야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협약 기간(10월 30일까지) 내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발 청년 또는 기업에는 최대 8300만원의 창업자금과 전문 육성자(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운영기관으로 녹색산업 분야 투자와 창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주)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주)로우파트너스가 참여한다.


창업활동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녹색창업교육’, 창업기업 육성팀이 밀착해 창업활동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전담 지도(멘토링)’, 창업팀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투자 상담(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를 통해 창업자금부터 창업교육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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