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사장 승진… "코로나 위기 극복 리드"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3.11.27 10:30  수정 2023.11.27 10:30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제주항공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애경그룹은 27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 사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되던 2020년 6월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맡아 위기 상황을 극복해 최근 가파른 실적 회복을 리드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김 사장은 1965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 본부장과 전략기획 본부장을 지낸 항공산업 전문가다.


위기 상황에서도 신조기 도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제주항공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애경그룹은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따르고, 불확실한 대내·외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리더를 적극적으로 발탁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세대 교체를 단행하는 등 책임경영 체제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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