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거래일 연속 2300P 줄타기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장초반 2300선이 붕괴됐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87포인트(0.12%) 내린 2299.9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0.47포인트(0.45%) 내린 2292.34로 출발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지난 26일 이후 3거래일 연속으로 장중 23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85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175억원 순매도 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38%)과 SK하이닉스(1.51%), 삼성바이오로직스(0.28%), 포스코홀딩스(0.24%)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45%)와 현대차(-0.28%), 기아(-0.25%), 삼성SDI(-1.33%), 네이버(-0.81%) 등은 내렸고 LG화학은 보합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6포인트(0.07%) 오른 749.0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5포인트(0.17%) 내린 747.24로 출발해 오르내리며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82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9억원, 23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1.72%)과 에코프로(2.99%), 셀트리온헬스케어(1.06%), 포스코DX(4.79%), 엘앤에프(2.43%), HLB(0.68%), 펄어비스(3.09%), 알테오젠(2.17%), HPSP(1.47%) 등이 상승했다.
환율은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원 오른 1356.7으로 출발해 135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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