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노상현 출연 '사운드트랙#2',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공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3.06.22 09:24  수정 2023.06.22 09:25

배우 금새록, 노상현이 '사운드트랙 #2'를 통해 만난다.


22일 디즈니플러스는 금새록, 노상현이 '사운드트랙 #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에코글로벌그룹

'사운드트랙 #2'는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진 두 남녀가 우연히 다시 만나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연주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행복한 추억부터 이별 후 겪게 되는 원망과 미련 등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금새록이 음악을 사랑하지만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가진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풍부한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밝은 모습까지 선보인다.


현서와 대학시절 오랜 연인이었던 수호 역은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노상현이 연기한다. 번아웃에 빠진 젊은 CEO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운드트랙 #2'는 2023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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