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와 안동구가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에 캐스팅돼 5월1일 첫 촬영을 마쳤다.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청춘 커플이 만만찮은 현실로부터 그들의 꿈과 사랑을 지켜내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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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화란을 연기한다.
김향기는 "대본을 읽자마자 반해서 무조건 하고 싶었다. 담백한 듯 스펙타클한 시나리오 속 너무나 매력 넘치는 캐릭터인 화란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려 한다"며 "첫 눈에 반한 작품을 따듯해지는 계절에 담을 수 있게 되어 좋고, 잘 표현해보겠다"라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안동구는 화란의 남자친구로 힙합을 꿈꿨으나 꿈을 포기하고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이완으로 분한다.
안동구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느껴지는 사랑스러움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었는데 현장에서도 같은 기운이 느껴져 즐겁게 촬영 중이다"며 "이 영화가 관객 분들의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래퍼를 꿈꾸는 이완의 친구 경태 역에는 홍시영(기리보이)이 가세했다.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신예 고형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오프너필름과 명필름이 제작하고 ㈜그리고픽처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다. 내년 완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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