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첫 더빙 연기 어떨까…'다윗' 7월 15일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6.05 09:19  수정 2026.06.05 09:19

배우 박보검이 영화 '다윗'으로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영화 '다윗'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박보검은 주인공 다윗 역을 맡아 작품을 이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폭싹 속았수다', '굿보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했다.


박보검과 함께 배우 장광, 차지연과 성우 송준석, 시영준도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장광은 다윗을 왕의 길로 이끄는 선지자 사무엘 역을 맡았으며, 차지연은 다윗의 어머니 니체베트 역으로 참여했다.


사울 왕 역은 성우 송준석이, 골리앗 역은 성우 시영준이 연기한다.


박보검은 "다윗의 담대함과 희망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 관객들에게도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가 전해지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광은 "어린 시절부터 들어왔던 다윗의 이야기가 영화화된다고 해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차지연은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 지닌 힘과 감정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윗'은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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