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리에 “김정민은 일본 여자들이 미치는 스타일?

입력 2008.08.05 18:12  수정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중인 일본 미녀 리에가 김정민에 호감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4일 방송된 KBS <미수다>에서 MC 남희석의 폭탄발언이 이어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날 MC남희석은 “녹화 전 리에가 날 불러서 ´김정민 오빠는 일본 여자들이 미치는 스타일이에요.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고 발언해 방청석을 술렁이게 했다.

이제 리에는 “창피하게 왜 말하냐”며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제차 김정민은 일본 유명 그룹 ‘SMAP’의 기무라 타쿠야(기무타쿠)를 닮아 너무 멋있다”라고 말해 남희석의 발언에 부가적으로 덧붙였다.

또한 리에는 “사유리 언니와 자주 이야기 한다”며 정민 오빠는 정말 일본 여자들이 미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김정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기도 했다.

한편, <미수다>에 함께 출연중인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 사유리와 브로닌의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된장송(사유리 된장송)도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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