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탱크 엔진 첫 단독 수출에 강세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3.02.02 09:22  수정 2023.02.02 09:22

전거래일 대비 0.81%↑

ⓒ데일리안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개발한 전차용 엔진을 튀르키예로부터 대규모로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81%(60원) 오른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베메제(BMC)와 총 3131억원 규모의 1500마력급 전차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방산 엔진을 처음으로 단독 수출하게 됐다.


엔진은 베메제가 제조하는 튀르키예의 차세대 전차 ‘알타이’에 탑재될 예정으로, 계약에 따라 1102억원 규모의 1차 물량은 2025년 하반기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추가 옵션구매 계약 조항에 따른 2029억원 규모의 2차 물량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 예정이다.


이에 앞서, 튀르키예 정부는 ‘알타이’ 전차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엔진을 탑재해 적용성 평가를 실시, 해당 엔진을 ‘알타이’ 전차 엔진으로 최종 낙점한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