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1.18 ↑…나스닥·S&P 1.36% 상승
사우디 산유량 증산설 부인에 국제유가 하락
지난 6월 13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스페셜리스트들이 포스트에 모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한산한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7.82포인트(1.18%) 뛴 3만4098.10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53.64포인트(1.36%) 오른 4003.58로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9.90포인트(1.36%) 상승한 1만1174.41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장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조치가 지속되면서 하락했지만 기업 실적 호조, 금리 인상 전망 등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통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월스트리트는 휴일 단축 주간으로 거래량이 평소보다 줄어들며 한산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지수는 전장보다 0.63% 내린 107 초반에서 움직였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 증산설을 부인하고 나서면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1센트(1.14%) 오른 배럴당 80.95달러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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