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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중국 게임 잘나가네”…호요버스 부스 ‘북적북적’


입력 2022.11.18 18:51 수정 2022.11.18 18:52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원신’ 등 굿즈 구매 위해 많은 팬 몰려

‘지스타 2022’ 관람객들이 호요버스 부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호요버스 ‘지스타 2022’ 관람객들이 호요버스 부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호요버스

이번 ‘지스타 2022’에서 중국 업체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지스타 2022’ 둘째날인 1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 3층에 마련된 호요버스, 레벨인피니티, 즈롱게임즈 등 중국 게임사들의 대형 부스에 인파가 몰렸다.


특히 호요버스 부스에 ‘원신’ 등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 호요버스가 매일 굿즈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람객들은 굿즈를 사기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다.


이날 호요버스 부스를 찾은 진해에 거주하는 남성 A씨(10대)는 “원신 굿즈를 사러 왔는데 40분만에 완판돼서 받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호요버스는 중국 게임업체 미호요가 올해 2월 출범한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올해 지스타에서 80부스 규모로 브랜드관을 구성해 글로벌 히트작 원신을 비롯해 ‘붕괴3rd’, ‘미해결사건부’로 굿즈샵을 선보였다. 또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 등 시연존을 마련했다.


호요버스 부스 앞에서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호요버스 호요버스 부스 앞에서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호요버스
호요버스 부스 앞에서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호요버스 호요버스 부스 앞에서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호요버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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