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100억원 규모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美 KMC 박봉철 회장 참여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5.29 17:00  수정 2026.05.29 17:00

ⓒ 다보링크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 다보링크는 29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83만854주로 제 3자배정 대상자는 미국 항공기 개조 전문기업 KMC의 박봉철 회장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주당 1277원으로 책정됐다.


조달된 자금 10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분류돼 다보링크의 신제품 개발 및 원자재 구매 자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량 1년간 보호예수(전매제한)된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오는 7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8월 10일이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과 필요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 능력 및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추진되었다"며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운영자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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