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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일 기관의 매수세에도 소폭 하락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p(7.42%) 내린 2163.51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82p(0.45%) 하락한 2161.11에 개장했다.
장 초반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이 200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748억원, 외국인은 2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4p(0.51%) 내린 671.6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2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272억원, 기관은 4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이 큰 폭 떨어진 가운데 일제히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13p(1.54%) 하락한 2만9225.6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8.57p(2.11%) 밀린 3640.47로, 나스닥 지수는 314.13p(2.84%) 하락한 1만737.5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올해 저점을 또다시 경신했고 장중 저점(3610.40)도 다시 썼다.
애플 주가는 전날 신형 아이폰14에 대한 증산 계획이 철회됐다는 보도 영향으로 하락했고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수요 둔화를 이유로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하면서 또다시 떨어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세 진정에도 애플 투자 의견 하향, 미국 역성장 우려 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강도 높은 매파 발언, 영국발 불안 등이 악재로 작용함에 따라 전일 상승분을 되돌리며 급락세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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