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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백신 라이트 제노썬 시리즈’ 2022년 상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 사용 물자 분야 2위 선정


입력 2022.08.01 10:00 수정 2022.07.28 10:30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주)올릭스의 안종욱 대표가 군수 참모들에게 제노썬을 설명하고 있다. ⓒ(주)올릭스의 안종욱 대표가 군수 참모들에게 제노썬을 설명하고 있다.

주식회사 올릭스(ALLIX CO., Ltd.)가 2022년 상반기 우수 상용 품 시범 사용 선정 대면평가결과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상용 품 시범 사용은 군에 민간의 우수제품을 신속 도입할 수 있도록 상용 품(물자·장비 등)을 소량으로 구매해 사용한 후 우수 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민간 제품을 군수품으로 채택·조달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지난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우수 사용 품 시범 사용 제품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각 군 군수참모부장 및 군수 사령관, 조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참가 제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에 올릭스(ALLIX)가 선보인 항바이러스 조명 백신 라이트 제노썬은 항바이러스 항균 인공 태양광 LED조명이다. 제노썬은 혁신 제품, 우수조달지정, 바이 전주 등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적용해 군수시설에서도 생활 방역을 가능하게 제공하는 제품이다.


제노썬은 잦은 훈련과 공동체 생활이 많은 군 시설 적용에 굉장히 적합하다. 많은 인원이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 균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니, 제노썬 시리즈를 통해 군 부대 시설관리에서 생활 방역을 선보이고자 한다.


일상 조명과 항바이러스 기능을 동시에 구현시키고, 훈련에서 중요한 텐트 내 조명 설치 및 식당에서 생활 방역으로 중요하다. 또한, 연색 지수 max. 99로, 색상을 보다 선명하고 생기 있게 표현할 수 있다.


올릭스(ALLIX) 관계자는 “제노썬이 하루 속히 군수품으로 채택되어 국군장병들에게 위생적이고 눈에 피로도를 줄이며, 녹내장 예방도 되는 조명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릭스(ALLIX)는 세계최고의 특수 목적용 LED 광원 기술 기업이라는 모토로 초 고연색, 인공태양 LED 광 설계 기술 및 첨단 제조기술로 글로벌 LED 선두 기업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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